Revue/먹부림
[Tous les jours] 떠먹는 블루베리 요거 볼
Seule
2018. 3. 10. 15:35
양만 조금 줄어든 느낌..^^
여전히 맛은 있다. 존맛!!! 까지는 아니지만.
크림에 절여져서 케이크시트는 촉촉하고,
'상큼한 요거트무스' 라고 하지만 상큼은...음.. 글쎄.
요거트 향은 나는데, 요거트 맛이 나는 지는 잘..
근데 요거트뭐시기가 들어가긴 들어간 것인지 일반 생크림먹을 때보다 덜 느끼하고 그런 건 있다.
요거트 특유의 신 맛이 걱정이신 분도 무난무난하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요거트 맛 거의 안 난다.
블루베리부분을 제외하면 그다지 달지는 않다.
엄마가 이거 드시면서 많이 안 달아서 맛있다~ 하심!
(엄마의 케이크기준: 단 가 달지 않은 가. 그 외엔 크게 호불호없음. 케이크그닥 잘 안 드심.)
근데 잼이 다 그렇듯.. 너무 달아ㅠ
저 잼이 없었다면 약간 심심했을 거 같긴 한데 차라리 저렇게 몰아놓지말고 얇게 발라줬다면 좋았을걸.
하지만 뚜쥬는 비주얼을 택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