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ue/먹부림
[Sahale Snacks] 피칸 글레이즈드 믹스 두 종류
Seule
2018. 5. 16. 23:00
직구로 구매한 견과류 두 종류!
조미된 견과류를 내 돈을 주고 산 건 처음인 듯.
하지만 맛있어보였는걸..!
무엇보다 피칸을 이전에 한 번도 안 먹어봐서 궁금했다.
이제야 봤는데 오렌지 제스트가 묻어있었네..?
오렌지 별로 안좋아하는데..ㅎ 근데 먹었을 땐 그다지 향이나 맛이 세진 않았다.
내용물은 크게 크랜베리와 피칸이고, 흑후추와 오렌지 제스트가 묻어있는 것.
근데 어차피 크랜베리를 많이 먹느냐 피칸을 많이 먹느냐에 따라 많이 차이날 거 같고..
그냥 참고용..?
근데 이거 지퍼백이 진짜 부실하다.
한 번 꺼내고 닫았다가 다시 열려고 했는데 지퍼백 망가짐..ㅎ
그래서 급하게 초콜렛 들어있던 병에서 초콜렛을 지퍼백으로 내쫓고 거기다 담아뒀다.
처음 뜯었을 때는 묘한 향(아마도 후추)이 났었는데,
내가 아무 생각없이 초콜렛 꺼낸 병을 씻지도 않고 그대로 견과류를 담았더니 초콜렛 향에 다 묻힘ㅠ
그래서 원래 봉지를 열어서 냄새를 습하습하 열심히 맡았구요..ㅎ
근데 원래 향 자체가 막 그렇게 센 편은 아닌 것 같았다.
독특한 향이라서 처음 맡았을 땐 훅 나긴 했는데, 메이플피칸이랑 비교하면 향이 많이 약한 편.
많이 달거나 짠 편은 아닌듯하다며 보니까 확실히 당이나 나트륨이 낮네..
끝에 살짝 후추맛이 나는 것 말고는
내가 느끼기에 막 특별히 크랜베리나 피칸 외에 다른 맛이 크게 나진 않는 것 같다.
그래도 한 번에 훅 털어넣으면 후추향이 알싸하게 매운(것 같은) 느낌이다.
주 내용물은 피칸, 호두, 건체리, 건사과이고, 메이플시럽이랑 시나몬이 묻어있다.
확실히 발도스타보다는 향이 진하다.
그리고 피칸보다 어찌 호두가 더 많이 들어있는 듯.ㅠ
일단 건체리보다는 내 입맛엔 크랜베리가 더 맛있었다.
체리 정말 좋아하는데 그래도 건체리보단 크랜베리!
건사과는 처음 먹어보는데 의외로 맛있었고... 말랭이같은 식감이었다.
그리고 생각 외로 짭짤하길래 봤더니 발도스타피칸이랑 비교해 나트륨이 2배..!
딱 전형적인 단짠의 맛이었다.
조금 덜 짜도 됐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짭짤해서 딱 술안주로 먹기 좋은..?
근데 호두 때문인지 아니면 시즈닝 때문인지 발토스타보다 약간 더 느끼한 거 같긴 하다.
둘 다 나쁘진 않았는데.. 음.. 그냥 나는 일반 피칸을 주문해서 먹을 듯.
시즈닝 들어간 견과류는 별로 내 취향이 아닌 것 같다.
근데... 건사과는 맛있어서 저런 말랭이 팔면 따로 구매해볼까 싶다.
조미된 견과류를 내 돈을 주고 산 건 처음인 듯.
하지만 맛있어보였는걸..!
무엇보다 피칸을 이전에 한 번도 안 먹어봐서 궁금했다.
이제야 봤는데 오렌지 제스트가 묻어있었네..?
오렌지 별로 안좋아하는데..ㅎ 근데 먹었을 땐 그다지 향이나 맛이 세진 않았다.
내용물은 크게 크랜베리와 피칸이고, 흑후추와 오렌지 제스트가 묻어있는 것.
근데 어차피 크랜베리를 많이 먹느냐 피칸을 많이 먹느냐에 따라 많이 차이날 거 같고..
그냥 참고용..?
근데 이거 지퍼백이 진짜 부실하다.
한 번 꺼내고 닫았다가 다시 열려고 했는데 지퍼백 망가짐..ㅎ
그래서 급하게 초콜렛 들어있던 병에서 초콜렛을 지퍼백으로 내쫓고 거기다 담아뒀다.
처음 뜯었을 때는 묘한 향(아마도 후추)이 났었는데,
내가 아무 생각없이 초콜렛 꺼낸 병을 씻지도 않고 그대로 견과류를 담았더니 초콜렛 향에 다 묻힘ㅠ
그래서 원래 봉지를 열어서 냄새를 습하습하 열심히 맡았구요..ㅎ
근데 원래 향 자체가 막 그렇게 센 편은 아닌 것 같았다.
독특한 향이라서 처음 맡았을 땐 훅 나긴 했는데, 메이플피칸이랑 비교하면 향이 많이 약한 편.
많이 달거나 짠 편은 아닌듯하다며 보니까 확실히 당이나 나트륨이 낮네..
끝에 살짝 후추맛이 나는 것 말고는
내가 느끼기에 막 특별히 크랜베리나 피칸 외에 다른 맛이 크게 나진 않는 것 같다.
그래도 한 번에 훅 털어넣으면 후추향이 알싸하게 매운(것 같은) 느낌이다.
주 내용물은 피칸, 호두, 건체리, 건사과이고, 메이플시럽이랑 시나몬이 묻어있다.
확실히 발도스타보다는 향이 진하다.
그리고 피칸보다 어찌 호두가 더 많이 들어있는 듯.ㅠ
일단 건체리보다는 내 입맛엔 크랜베리가 더 맛있었다.
체리 정말 좋아하는데 그래도 건체리보단 크랜베리!
건사과는 처음 먹어보는데 의외로 맛있었고... 말랭이같은 식감이었다.
그리고 생각 외로 짭짤하길래 봤더니 발도스타피칸이랑 비교해 나트륨이 2배..!
딱 전형적인 단짠의 맛이었다.
조금 덜 짜도 됐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짭짤해서 딱 술안주로 먹기 좋은..?
근데 호두 때문인지 아니면 시즈닝 때문인지 발토스타보다 약간 더 느끼한 거 같긴 하다.
둘 다 나쁘진 않았는데.. 음.. 그냥 나는 일반 피칸을 주문해서 먹을 듯.
시즈닝 들어간 견과류는 별로 내 취향이 아닌 것 같다.
근데... 건사과는 맛있어서 저런 말랭이 팔면 따로 구매해볼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