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검색했을 땐 과자상자크기가 한 뼘쯤이려나 했는데 그것 보다 약간 더 작은 편. 한 봉지에 두 개 들어있고, 한 팩에 두 봉지가 들어있다. 사실 산 건 3월이었는데 이제야 먹음ㅎ 벗 유통기한 이즈.. 하지만 유통기한 지났다고 먹으면 죽는 건 아니니까^^! 난 그냥 먹는다.. 우걱우걱 (티백과 크기비교짤/식단일기사진재활용) 일단 칼로리에 비해 매우 작다. 크기는 작지만 무거운~ 그런 거 아니고 매우 가벼운 편. 하지만 뜯으면 훅 나는 버터향이 왜 칼로리가 이리 높은 지 납득시켜줌. 왠지 만지면 손에 기름이 묻어날 거 같은데 막 그정도는 아니었다. 파스스 부서지는 질감이고, 맛은 약간 아몬드맛이 나고 적당히 단 맛. 내가 먹어본 다른 과자랑 비교해서 그나마 비슷한 건 버터링? 물론 버터링보다 맛있는 건 ..
이거 후기 쓴 줄 알았는데 아니었넹! 한창 핫했을 때는 아니고 살짝 열기가 식을락 말락 할 때 쯤 주문했던 듯. 최저가로 사려고 뒤지다가 10개묶음을 사고 나 혼자 열심히 먹다가 2개는 이렇게 유통기한이 거의 다 되어서야 소진합니다..^^ 엄빠는 이런 거 원래 안 드시고 동생도 취향아니었는지 한 개인가 두 개 먹고 말았다. 나 혼자 6~7개를 해치운 것 실화..? 아, 참고로 나트륨함량도 매우 높은 편인데도 물을 정량으로 넣고 끓이면 밍밍하다는 얘기가 많았고, 나도 약간.. 그렇게 느꼈다. 물은 400ml정도가 적당할 듯. 영양성분. 라면 답게 나트륨은 굉장히 많이 들어있다. 나는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나름-다이어터이기 때문에 분말스프를 반만 넣었다. 나트륨 적게 섭취하기 팁을 주자면, 1. 면을 따..
예전 리뉴얼 전에 떠먹는 블루베리요거트케이크? 하는 이름일 때도 먹어봤는데 사실 모양만 바뀐 것 같고..ㅎ 양만 조금 줄어든 느낌..^^ 여전히 맛은 있다. 존맛!!! 까지는 아니지만. 크림에 절여져서 케이크시트는 촉촉하고, '상큼한 요거트무스' 라고 하지만 상큼은...음.. 글쎄. 요거트 향은 나는데, 요거트 맛이 나는 지는 잘.. 근데 요거트뭐시기가 들어가긴 들어간 것인지 일반 생크림먹을 때보다 덜 느끼하고 그런 건 있다. 요거트 특유의 신 맛이 걱정이신 분도 무난무난하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요거트 맛 거의 안 난다. 이게 단면인데, 블루베리잼은 겉에만 있다. 블루베리부분을 제외하면 그다지 달지는 않다. 엄마가 이거 드시면서 많이 안 달아서 맛있다~ 하심! (엄마의 케이크기준: 단 가 달지 않은 가..
미니스톱 PB브랜드인 REAL에서 나온 쫄볶이. 사놓고 언제 먹을까 언제 먹을까 벼르고 있다가 아침부터 한 거 없이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그래! 오늘이야! 하고 뜯었다. 칼로리 690... 어마무시하다ㅠ 근데... 영양정보 어디가셨나요..? 분명 내가 검색해 봤을 땐 있었는데 어디가심^^? & 분명 저기에 폴리프로필렌(뚜껑, 접이식 포크) 이렇게 되어있는데 접이식 포크 안 들어있더라. 저거 구입할 때 편의점에서 나무젓가락 하나 주시던데 다 이유가 있었던... (건더기스프는 깜박하고 안 넣었는데 안 깜박해도 안넣었을듯. 말린 파같은 거 밖에 없었다.) 조리과정은 다 빼먹고 조리후. 물을 진짜 야아아악간 적게 넣었을 뿐인데 왜이렇게 떡이 되서 나오는 지 모르겠네ㅠ 일단 맛은.. 첫 맛은 약간 초장 맛 나더라..
메언니한테 이디야 깊콘을 받은 게 있어서 언제 마시지 언제마시지 하다가 유효기간을 며칠 앞두고서야 사 마셨다. 가격은 3500원. 이디야 깊콘 쓰러갈거라고 하니까 이디야에도 밀크티 판다고, 맛있다고 하시길래 오오오..! 하고 당장 달려갔다. 이디야 겨울 컵홀더 넘나 영롱한 것♥ 컵두 이뻐여 헤헿 안에 바닐라 시럽이 들어간대서 달까봐 고민했더니 한 펌프만 들어가서 별로 안 달다고 하시길래 그대로 달라고 했다. 결과적으로 딱 좋은 당도였음! 근데 왜 홈페이지엔 당도가 18이나 되는 거지ㅠ 요즘 단거 짠거 자극적인 거 많이 먹어서 혀가 둔해졌나? 예전엔 당도 10 우유 마실때도 좀 달다 하면서 마셨는데 당도 18을 달다고 못 느낄 정도면...ㄷㄷ 일단 막 엄청 진한 편은 아니었음! 어쩔 수 없는 게 로얄밀크티..
자가비는 원래 좋아하는데 명란마요라니 궁금해서 사봤다. 흐릿해서 잘 안보이는데 나트륨은 160mg, 지방은 21g으로 매우 높은 편. 가격은 1500₩. 지금 GS25에서 2+1을 하고 있다. 물론 난 저번 달에 사놨던 거라 해당사항 없지만.ㅠ 명란마요 자체를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대체 무슨 맛일까 하고 궁금해하면서 맛을 봤는데 명란젓+마요네즈 조합을 처음 먹어본 거 같은 데 분명히 이건 어디선가 먹어 본 맛이다 싶어서 열심히 머리를 굴렸다. 근데 도저히 이거다! 하는 게 번쩍 안 떠오르더라. 뭐지.. 어디서 먹어본 맛이었는데... 후보는 1. 알새우칩 2. 꼬깔콘 새우마요 인데 알 새우칩보다는 좀 더 강한 맛인 거 같고... 꼬깔콘에 더 가까우려나? 그리고 묘하게 치토스도 생각났다. 짭짤하고 시..
부제: ★절대비추밀크티★ 오늘도 열심히 편의점을 털었지만 안 팔아..ㅠ 씨유에서 진짜 처음으로 타라 밀크티 파는 걸 봤는데 다른 곳에서 1+1하는 거 알고보니까 비싸서 구매의욕이 안 나더라. 아예 데자와랑 립톤 밀크티, 오후의 홍차, 오늘 산 아쌈밀크티, 스벅밀크티 제외한 밀크티음료는 오늘 간 씨유 딱 한 군데에서 봤다. 오후의 홍차도 페트병 엄청 큰거에 담겨있는 거 딱 한 군데서만 팔더라. 결국 사려고했던 밀크티 대신에 처음보는 밀크티가 세븐일레븐에 있길래 그래... 이거라도 사자 해서 사옴. (근데 씨유에서도 팔더라ㅎ) 아무 생각없이 사고 나와서 보니 우유 얼마나 넣었는지 얘기는 없고 카제인나트륨이랑 우유향 합성착향료만 눈에 띄길래 얼마 안들어 있을 거라고 예상은 했는데, 마셔본 결과 확실히 우유맛이..
나한테 맛있다고 얘기한 게 누구야..?ㅎ 야채크래커에 딱딱한 뭔가가 있는데 그렇게 달지도 않고 응... 근데 또 살짝 녹으면 이에 쩍쩍 달라붙고... 난 왜 저 안에 든 누가가 마시멜로같을 거라고 생각했던 걸까ㅠ 전자렌지에 돌려먹는 사람도 있길래 돌려먹어봤는데 딱딱할 때보단 괜찮았지만 역시 내 취향은 아니더라. 내 이천 원 돌려줘... +2018.05.04 후기 추가 마트에서 할인하길래 아무 생각없이 집어왔는데 저번이랑 내 입맛이 달라진 건지 저번에 먹었을 때보다 맛있는데?!! 또 사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아침에 조조영화를 보고나서 집으로 돌아가는데 딱 눈에 띈 CU편의점. 며칠 전에 리얼치즈라면 먹방을 봤었는데, 먹어보고싶다 생각하던 중이었어서 내 내 다리는 씨유로 향하고.. 근데 막상 가보니까 컵라면형식으로 된 것만 있어서 좀 비싸단 생각에 안 샀고, 대신에 예전에 한 번 먹어보고싶다고 생각했었던 빅슈를 생각치도 못하게 마주쳐서 홀린듯 사왔다. (이게 다 공복시간이 길어서 그래..ㅠ 전 날 많이 먹어서 아침을 안 먹었었다.) 사실 중간에 GS도 보여서 쥐에스에서 모찌롤도 살까 했었는데 나나가 극구 말리더라. 맛없다구.. 로손 모찌롤의 발끝의 때도 안된다더라. 그래서 안 샀다.ㅎ 가격은 2000₩. 할인받아서 1800원에 구매했다. 지방이 엄청나게 들어가 있어서 칼로리가 높은 듯 하다. 그리고 그 높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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