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격 못 할줄 알고 맘 졸였는데 다행히 합격했다!! (턱걸이지만 뭐 어때 합격만 하면 됐지...) 남은 건 실기인데 1급은 조금 무서워서ㅠ 일단 2급 실기쳐서 따놓고 느긋하게 1급실기를 쳐 볼 생각. 사실 컴활은 다들 공부 안 해서 떨어지는 거지(라잌 미..) 컴활 1급 필기 자체는 기출문제만 빡세게 풀면 쉽게 합격할 수 있을 난이도... 라고 생각했는데 시험장에서 역풍맞았죠? 문제은행인데 기출 거의 안 나왔죠?ㅠ (어쨌든 합격만 하면 어쩌고...) 나는 이번이 컴활필기시험 네 번째 도전인데ㅋㅋㅋㅋ 첫 번째 도전은 컴활2급이었다. 시험치기 전날+시험당일날 이틀동안 기출문제 벼락치기했는데 한 과목 과락맞고 평균은 50점인가 55점인가 그랬다. 그래서 아 아깝다!!! 조금만 더 공부했으면 합격인데ㅠ 하고 컴..

블로그 너무 오랜만이라 포스팅 어떻게 해야할 지 감을 못 잡겠다!!! 내가 예전에 썼던 포스팅들을 읽는데 지금은 저 텐션을 따라갈 수가 없을 것 같아... 저 땐 운동을 열심히 하고 열심히 돌아다니던 때라 아드레날린영향으로 텐션업 되었던 시기같은데ㅋㅋㅋㅋ 지금은 저 때보다 많이 늙었다고요...! 너무 오랜만에 블로그를 하니까 글이 재미도 없고... 굳이 쓸 필요없는 말만 잔뜩 하고있고... 쓰고싶은 내용은 많은데 마음에 안 들어서 계속 썼다 지웠다 하는 중ㅠ 예전에는 다이어트기록이 주된 포스팅이라 그냥 딱딱 그 날 먹은 것, 운동한 것, 체지방 빠진 걸 기록하고 중간중간 추임새만 넣었는데 딱 정해진 주제가 없으니 쓰기가 더 힘든 것 같다. 그렇다고 일상을 쓰자니 주제라곤 셀프감금밖에 없고..ㅋㅋㅋㅋ 원래..

2년 반 만에 티스토리에 들어왔다가 깜짝 놀랐다. 분명히 내 기억으로는 비공개로 설정해뒀었던 포스트들이 다 공개로 되어있더라. 초중반의 포스팅은 은근히 개인적인 정보를 포함하고 있기도 하고, 나름대로 하긴 했지만 끝까지 마무리를 못한 것들((다이어트))이 있어서 지우긴 아깝고 놔두긴 민망해서 비공개로 바꿔놨던 건데 2년 반동안 전체공개상태였다니. 막 엄청 개인적인 거라던가 나를 특정할 수 있는 뭔가를 올리진 않았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찜찜한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더라. 결국 제일 먼저 한 건 공개상태인 포스팅을 비공개로 돌려놓고 카테고리 정리하기. 그러면서 포스팅 예전엔 뭘 썼었나 찬찬히 읽어보는데 일본여행 직전에 포스팅이 끊겼었구나ㅋㅋㅋㅋ 블로그에 다녀오겠다고 썼었던 일본여행은 물론 갔다왔음!..
직구로 구매한 견과류 두 종류! 조미된 견과류를 내 돈을 주고 산 건 처음인 듯. 하지만 맛있어보였는걸..! 무엇보다 피칸을 이전에 한 번도 안 먹어봐서 궁금했다. 먼저 먹어본 건 발도스타 피칸! 이제야 봤는데 오렌지 제스트가 묻어있었네..? 오렌지 별로 안좋아하는데..ㅎ 근데 먹었을 땐 그다지 향이나 맛이 세진 않았다. 내용물은 크게 크랜베리와 피칸이고, 흑후추와 오렌지 제스트가 묻어있는 것. 영양성분은 크게크게! 근데 어차피 크랜베리를 많이 먹느냐 피칸을 많이 먹느냐에 따라 많이 차이날 거 같고.. 그냥 참고용..? 근데 이거 지퍼백이 진짜 부실하다. 한 번 꺼내고 닫았다가 다시 열려고 했는데 지퍼백 망가짐..ㅎ 그래서 급하게 초콜렛 들어있던 병에서 초콜렛을 지퍼백으로 내쫓고 거기다 담아뒀다. 내용물..
차가 집에 많은데 지금까지 포스팅 안 한 이유는 솔직히 홍차는 응.. 뭐라고 설명해야될 지 모르겠어서.. 봉봉미엘(네이버 도전만화..인가 베스트인가 여튼)의 봉구와 비슷한 입맛인 나는 홍차는 홍차맛인걸! 물론.. 연한 홍차, 풀잎맛 홍차, 떫은 홍차 이런 차이가 있긴 하지만. 그래서 나는 블랜딩가향홍차가 더 좋은가보다. 이건 처음 마셔 본 애플시나몬 티인데 이것도 허브티에 들어가는 지는 처음 알았다. 시나몬이 허브인가? 허벌티라고 적혀있네.. 처음 포장 뜯을 때 진짜 달달하고 맛있는 향이 나서 와 미쳤다 이러면서 종이상자를 열었을 때, 잎차인 줄 알고 순간 당황했다. 종이상자 안에 티백 하나하나 종이포장된 비주얼을 생각했는데, 믈레즈나의 블루베리티처럼 겉포장 안에 그냥 바로 티백이었기 때문에 잎차인 줄 ..
사실 이건 에스프레소 콘파냐 그라나따 먹으러? 마시러? 갔을 때 찍은 사진이지만 은근슬쩍 끼워넣기. 영양성분 참고! 가격은 원래 6400원인데, 나는 이 때 미리 사놔서 5100₩! ...인데 이 마저도 해피포인트로 결제했다. 아이스크림이 매우 동그리한게 귀엽다! 컵홀더를 깜박했는데 뭐 뜨거운 음료 아니라서 다시 가지러 가진 않았다. 주문하면 스푼이랑 빨대를 주시는데 사실 빨대는 거의 안 썼다. 녹기 전에 열심히 퍼먹어서. 저번에는 직원 분이 깜박하고 스푼 안 주셔서 에스프레소 콘파냐 마실 때는 스푼달린 빨대로 먹었었는데, 그 떄랑 비교해서 확실히 스푼이 편하긴 하다. 직원분이 깜박하시면 달라고 문의하기! 맛나는 젤라또! 적당한 달달함은 진짜 행복지수올리는 데 큰 도움♥ 처음에 이 위에 뚜껑? 부분 바로..
식단일기에도 썼듯 오늘 인바디 받으러 간 김에 근처 아크에 들렀다. 사실 아크가 집에서 너무 멀어서 인바디하는 날이나 아니면 가끔 일부러 시간 내서 갈 수 밖에 없는데, 하필 저번에 방문했을 때 비가 와가지고ㅠㅠ하... 근데 오늘도 비가 온대서 아, 나한테 왜그래..!!! 하고 짜증내면서 아크 말고 다른 데 갈까..? 하다가 그래도 오늘 먹을 메뉴는 앙버터 치아바타였기 때문에 괜찮지 않을까 하고 아크베이커리 방문. 엘리게이터랑 메이플 피칸 스콘은 너무 맛있어 보여서 사고 싶었는데, 다이어터라 참았음ㅠ 그래서 다음에 꼭 먹어야지 하고 사진 찍어놓은 거ㅋㅋㅋㅋ 찍고나서 보니까 둘 다 피칸이 들어가있더라. 역시 난 견과류성애자.ㅎㅅㅎ (직구로도 피칸잔뜩주문해놓음.ㅎ) 그리고 저번에 인스타에서 봐뒀던 카카오파운..
사실 이 포스팅은 2주 전 쯤에 올리려고 생각했었는데, 갈레뜨때문에 미루다가 사진도 다 찍어놨는데 아까워서 그냥 올림ㅠ Orellier라고 적혀 있는 건 검색해보니 oreille+ier이 합쳐진 옛 프랑스어고, Oblique의 복수형이라고 하던데... 과자에 그려진 그림을 보니 프랑스 전래동화?설화? 비슷한 거랑 관련이 있는 듯 하다. (아님말고) 잘 모르겠음ㅜ 과자이름 밑에 적힌 건 '버터로 만든'이라는 뜻. 왜 갈레뜨때문에 미뤄진 거냐면 이게 대체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어서ㅠ 그냥 평범한 버터쿠키의 맛은 아닌데, 이 맛을 내가 처음 먹어봤기 때문에.. 미묘한 이상한 맛이라는 얘기가 아니라, 맛있긴 한데 이 맛을 어떻게 설명해야되는 지 모르겠다. 이 맛을 내는 재료가 적혀있으려나 싶어서 뒤의 원재료명을..
장보러 갔다가 낚여서 사온 찰떡파이. 2980원인 줄 알았는데 2980원은 옆에 있던 초코파이였고 얜 3980원이었다. 10개에 3980원 개당 400원..? 한 상자에 3980원인 줄 알았으면 안 샀을듯. 원래도 찰떡파이 그닥 안좋아하고 '롯데' 찰떡파이보단 청우 찰떡쿠키파라.. (근데 사실 그것도 대량구매해서 먹고난 후 질려버렸다는 게 함정.) 절대 빅이 아닌 빅파이 크기랑 비슷한 것 같다. 안에는 딸기크림이 들어있는데, 예상 외로 상큼한 맛. 개인적으로 오리지널보단 얘가 더 낫다. 오리지널은 한두 개 먹으면 질리는데, 얜 상큼해서 그런가 다섯 개는 순삭가능할 듯. +2018.05.14 추가 여러 개 먹을 수록 인공적인 딸기 맛이 더 선명하게 느껴지더라. 딱 한 개 까지가 좋았던 듯. 아, 그리고 초..
후기 검색했을 땐 과자상자크기가 한 뼘쯤이려나 했는데 그것 보다 약간 더 작은 편. 한 봉지에 두 개 들어있고, 한 팩에 두 봉지가 들어있다. 사실 산 건 3월이었는데 이제야 먹음ㅎ 벗 유통기한 이즈.. 하지만 유통기한 지났다고 먹으면 죽는 건 아니니까^^! 난 그냥 먹는다.. 우걱우걱 (티백과 크기비교짤/식단일기사진재활용) 일단 칼로리에 비해 매우 작다. 크기는 작지만 무거운~ 그런 거 아니고 매우 가벼운 편. 하지만 뜯으면 훅 나는 버터향이 왜 칼로리가 이리 높은 지 납득시켜줌. 왠지 만지면 손에 기름이 묻어날 거 같은데 막 그정도는 아니었다. 파스스 부서지는 질감이고, 맛은 약간 아몬드맛이 나고 적당히 단 맛. 내가 먹어본 다른 과자랑 비교해서 그나마 비슷한 건 버터링? 물론 버터링보다 맛있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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