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로 구매한 견과류 두 종류! 조미된 견과류를 내 돈을 주고 산 건 처음인 듯. 하지만 맛있어보였는걸..! 무엇보다 피칸을 이전에 한 번도 안 먹어봐서 궁금했다. 먼저 먹어본 건 발도스타 피칸! 이제야 봤는데 오렌지 제스트가 묻어있었네..? 오렌지 별로 안좋아하는데..ㅎ 근데 먹었을 땐 그다지 향이나 맛이 세진 않았다. 내용물은 크게 크랜베리와 피칸이고, 흑후추와 오렌지 제스트가 묻어있는 것. 영양성분은 크게크게! 근데 어차피 크랜베리를 많이 먹느냐 피칸을 많이 먹느냐에 따라 많이 차이날 거 같고.. 그냥 참고용..? 근데 이거 지퍼백이 진짜 부실하다. 한 번 꺼내고 닫았다가 다시 열려고 했는데 지퍼백 망가짐..ㅎ 그래서 급하게 초콜렛 들어있던 병에서 초콜렛을 지퍼백으로 내쫓고 거기다 담아뒀다. 내용물..
차가 집에 많은데 지금까지 포스팅 안 한 이유는 솔직히 홍차는 응.. 뭐라고 설명해야될 지 모르겠어서.. 봉봉미엘(네이버 도전만화..인가 베스트인가 여튼)의 봉구와 비슷한 입맛인 나는 홍차는 홍차맛인걸! 물론.. 연한 홍차, 풀잎맛 홍차, 떫은 홍차 이런 차이가 있긴 하지만. 그래서 나는 블랜딩가향홍차가 더 좋은가보다. 이건 처음 마셔 본 애플시나몬 티인데 이것도 허브티에 들어가는 지는 처음 알았다. 시나몬이 허브인가? 허벌티라고 적혀있네.. 처음 포장 뜯을 때 진짜 달달하고 맛있는 향이 나서 와 미쳤다 이러면서 종이상자를 열었을 때, 잎차인 줄 알고 순간 당황했다. 종이상자 안에 티백 하나하나 종이포장된 비주얼을 생각했는데, 믈레즈나의 블루베리티처럼 겉포장 안에 그냥 바로 티백이었기 때문에 잎차인 줄 ..
사실 이건 에스프레소 콘파냐 그라나따 먹으러? 마시러? 갔을 때 찍은 사진이지만 은근슬쩍 끼워넣기. 영양성분 참고! 가격은 원래 6400원인데, 나는 이 때 미리 사놔서 5100₩! ...인데 이 마저도 해피포인트로 결제했다. 아이스크림이 매우 동그리한게 귀엽다! 컵홀더를 깜박했는데 뭐 뜨거운 음료 아니라서 다시 가지러 가진 않았다. 주문하면 스푼이랑 빨대를 주시는데 사실 빨대는 거의 안 썼다. 녹기 전에 열심히 퍼먹어서. 저번에는 직원 분이 깜박하고 스푼 안 주셔서 에스프레소 콘파냐 마실 때는 스푼달린 빨대로 먹었었는데, 그 떄랑 비교해서 확실히 스푼이 편하긴 하다. 직원분이 깜박하시면 달라고 문의하기! 맛나는 젤라또! 적당한 달달함은 진짜 행복지수올리는 데 큰 도움♥ 처음에 이 위에 뚜껑? 부분 바로..
식단일기에도 썼듯 오늘 인바디 받으러 간 김에 근처 아크에 들렀다. 사실 아크가 집에서 너무 멀어서 인바디하는 날이나 아니면 가끔 일부러 시간 내서 갈 수 밖에 없는데, 하필 저번에 방문했을 때 비가 와가지고ㅠㅠ하... 근데 오늘도 비가 온대서 아, 나한테 왜그래..!!! 하고 짜증내면서 아크 말고 다른 데 갈까..? 하다가 그래도 오늘 먹을 메뉴는 앙버터 치아바타였기 때문에 괜찮지 않을까 하고 아크베이커리 방문. 엘리게이터랑 메이플 피칸 스콘은 너무 맛있어 보여서 사고 싶었는데, 다이어터라 참았음ㅠ 그래서 다음에 꼭 먹어야지 하고 사진 찍어놓은 거ㅋㅋㅋㅋ 찍고나서 보니까 둘 다 피칸이 들어가있더라. 역시 난 견과류성애자.ㅎㅅㅎ (직구로도 피칸잔뜩주문해놓음.ㅎ) 그리고 저번에 인스타에서 봐뒀던 카카오파운..
사실 이 포스팅은 2주 전 쯤에 올리려고 생각했었는데, 갈레뜨때문에 미루다가 사진도 다 찍어놨는데 아까워서 그냥 올림ㅠ Orellier라고 적혀 있는 건 검색해보니 oreille+ier이 합쳐진 옛 프랑스어고, Oblique의 복수형이라고 하던데... 과자에 그려진 그림을 보니 프랑스 전래동화?설화? 비슷한 거랑 관련이 있는 듯 하다. (아님말고) 잘 모르겠음ㅜ 과자이름 밑에 적힌 건 '버터로 만든'이라는 뜻. 왜 갈레뜨때문에 미뤄진 거냐면 이게 대체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어서ㅠ 그냥 평범한 버터쿠키의 맛은 아닌데, 이 맛을 내가 처음 먹어봤기 때문에.. 미묘한 이상한 맛이라는 얘기가 아니라, 맛있긴 한데 이 맛을 어떻게 설명해야되는 지 모르겠다. 이 맛을 내는 재료가 적혀있으려나 싶어서 뒤의 원재료명을..
장보러 갔다가 낚여서 사온 찰떡파이. 2980원인 줄 알았는데 2980원은 옆에 있던 초코파이였고 얜 3980원이었다. 10개에 3980원 개당 400원..? 한 상자에 3980원인 줄 알았으면 안 샀을듯. 원래도 찰떡파이 그닥 안좋아하고 '롯데' 찰떡파이보단 청우 찰떡쿠키파라.. (근데 사실 그것도 대량구매해서 먹고난 후 질려버렸다는 게 함정.) 절대 빅이 아닌 빅파이 크기랑 비슷한 것 같다. 안에는 딸기크림이 들어있는데, 예상 외로 상큼한 맛. 개인적으로 오리지널보단 얘가 더 낫다. 오리지널은 한두 개 먹으면 질리는데, 얜 상큼해서 그런가 다섯 개는 순삭가능할 듯. +2018.05.14 추가 여러 개 먹을 수록 인공적인 딸기 맛이 더 선명하게 느껴지더라. 딱 한 개 까지가 좋았던 듯. 아, 그리고 초..
후기 검색했을 땐 과자상자크기가 한 뼘쯤이려나 했는데 그것 보다 약간 더 작은 편. 한 봉지에 두 개 들어있고, 한 팩에 두 봉지가 들어있다. 사실 산 건 3월이었는데 이제야 먹음ㅎ 벗 유통기한 이즈.. 하지만 유통기한 지났다고 먹으면 죽는 건 아니니까^^! 난 그냥 먹는다.. 우걱우걱 (티백과 크기비교짤/식단일기사진재활용) 일단 칼로리에 비해 매우 작다. 크기는 작지만 무거운~ 그런 거 아니고 매우 가벼운 편. 하지만 뜯으면 훅 나는 버터향이 왜 칼로리가 이리 높은 지 납득시켜줌. 왠지 만지면 손에 기름이 묻어날 거 같은데 막 그정도는 아니었다. 파스스 부서지는 질감이고, 맛은 약간 아몬드맛이 나고 적당히 단 맛. 내가 먹어본 다른 과자랑 비교해서 그나마 비슷한 건 버터링? 물론 버터링보다 맛있는 건 ..
이거 후기 쓴 줄 알았는데 아니었넹! 한창 핫했을 때는 아니고 살짝 열기가 식을락 말락 할 때 쯤 주문했던 듯. 최저가로 사려고 뒤지다가 10개묶음을 사고 나 혼자 열심히 먹다가 2개는 이렇게 유통기한이 거의 다 되어서야 소진합니다..^^ 엄빠는 이런 거 원래 안 드시고 동생도 취향아니었는지 한 개인가 두 개 먹고 말았다. 나 혼자 6~7개를 해치운 것 실화..? 아, 참고로 나트륨함량도 매우 높은 편인데도 물을 정량으로 넣고 끓이면 밍밍하다는 얘기가 많았고, 나도 약간.. 그렇게 느꼈다. 물은 400ml정도가 적당할 듯. 영양성분. 라면 답게 나트륨은 굉장히 많이 들어있다. 나는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나름-다이어터이기 때문에 분말스프를 반만 넣었다. 나트륨 적게 섭취하기 팁을 주자면, 1. 면을 따..
아크베이커리 재방문! 약 2주 만에 다시 찾은 아크베이커리. 다음 주에 갈 거!!.. 이래놓고 2주 뒤에나 한 번 더 간데다 포스팅도 늦포스팅이네..ㅎ 이 날은 비가 주룩주룩 오는 날이었다.ㅠ 그래서 운동한답시고 괜히 걸어갔더니 집에 도착했을 땐 눅눅..ㅠ 으어엉 넘나 슬펐음ㅠ 내가 산 건 이 세 개. 뺑 오 쇼콜라 (3600₩) 쵸코 크로아상 (3800₩) 올리브 치아바타 (2500₩) 올리브 치아바타는 샌드위치 해 먹었는데 부드럽고 담백하고 맛있었다. 자세한 후기는 다음에 빵 단품으로만 먹어보고 다시 쓰는 걸로 하고 Passer. 아마 빵 단품으로 먹는 다면 올리브 치아바타말고 크랜베리 치아바타를 살 듯 싶지만. 일단 뺑 오 쇼콜라는 저번에도 한 번 포스팅 한 적이 있어서 사진은 안 찍었는데, 저번보..
ㅋㅋㅋㅋ 사실 먹은 지는 좀 됐는데 포스팅은 이제야..ㅎ 새로 또 까 먹은 것도 아니고 저번에 찍어놓은 사진 끄집어내서 그때 그 맛을 되새김질하며 하는 포스팅. 겉부분 색 자체는 토스티드 코코넛보다 연한 편. 단면 사진은 Passer. 안에 뭐가 들어있는 것도 아니고 살짝 연노랑 색에 토스티드 코코넛이랑 겉보기엔 비슷하기 때문에.. (찍은 거 있더라ㅎㅅㅎ) 일단 향은 당연 스모어기 때문에 달달한 향이 솔솔 풍긴다. 그래도 솔직히 내가 코코넛을 좋아하기 때문에 향은 토스티드 코코넛이 짱인듯. 하지만 우리.. 단백질바는 향이 중요한 것이 아니잖아요..? 맛이 중요하지. 그런 점에서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다. 전혀 기대를 안해가지고... 스모어임에도 불구하고 초콜렛맛은 그다지 나지 않지만 달달하니 당충전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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