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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후기 쓴 줄 알았는데 아니었넹!
한창 핫했을 때는 아니고 살짝 열기가 식을락 말락 할 때 쯤 주문했던 듯.
2개는 이렇게 유통기한이 거의 다 되어서야 소진합니다..^^
엄빠는 이런 거 원래 안 드시고 동생도 취향아니었는지 한 개인가 두 개 먹고 말았다.
나 혼자 6~7개를 해치운 것 실화..?
아, 참고로 나트륨함량도 매우 높은 편인데도 물을 정량으로 넣고 끓이면 밍밍하다는 얘기가 많았고,
나도 약간.. 그렇게 느꼈다.
물은 400ml정도가 적당할 듯.
라면 답게 나트륨은 굉장히 많이 들어있다.
나는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나름-다이어터이기 때문에 분말스프를 반만 넣었다.
나트륨 적게 섭취하기 팁을 주자면,
1. 면을 따로 끓이면서 냄비에 물 130ml+분말스프+후레이크를 투하한다.
2. 면이 살짝 익었을 때 국물에 다시 넣고 볶듯이 끓여준다.
3. 대충 면이 다 익으면 불을 끄고 리얼치즈소스를 투하한다.
'리얼치즈소스=리얼치즈라면을 사먹는 이유'
라서 이건 걍 다 넣음ㅋㅋㅋ
좀 번거롭긴 한데 이것도 귀찮으면 끓여먹음 되는 거고.. 본인의 선택!
아 그리고 참고로 면을 따로 끓이는 경우,
면에 국물이 잘 안 베어들기 때문에 나는 물을 200ml도 아니고 130ml 넣은 거.
나는 원래 레시피 + (단백질보충용) 닭가슴살 100g이랑
청양고추 3개를 썰어넣었다.
Q. 느끼해서 청양고추를 넣은 건가요?
A. 맛있으라고 넣은 건데요?
참고로 다이어트 안 할 때는 저거 물 400ml넣고 끓인 다음
남은 국물에 밥 말아먹었음..ㅎ
물론 귀찮아서 청양고추는 안 넣었고.
(음, 근데 솔직히 얘는 청양고추랑 궁합이 그렇게 좋은 건 아닌 듯. 다른 고추를 넣거나 아님 걍 안 넣는 거 추천.)
내 입맛 기준 막 엄청 느끼하다! 이런 건 그닥 모르겠더라.
개인적으로 치즈라면 막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있으면 맛있게 먹는 정도인데,
이 오뚜기 리얼치즈라면은 그닥.. 내 취향이 아니었다.
싼 값.. 이라고 하기도 애매하지만 라면+치즈 사는 것 보단 싸다고 생각하니 나름 괜찮은 가격이라고 정정.
여튼 간편하게 먹는다고 하면 그리 나쁠 것도 없지만,
내 기준에서 치즈맛이 나는 줄 모르겠더라.
오히려 치즈보다는 마가린같은 향이 더 나는 것 같았고,
맛도...응.. 걍 그랬음.
값싼 슬라이스치즈맛이라고 해야되나..?
일반 치즈는 비싸서 잘 못 먹지만 슬라이스치즈는 가격에 비해 맛 없어서 안 사먹는 나로서는.. 응.. 내취향이 아니었다.
((((개취))))
내가 맛 없는 치즈만 먹어본 건지는 모르겠는데,
어렸을 땐 슬라이스치즈 좋아했으나 크면서 안 좋아하게 되었기 때문에..
슬라이스치즈에 주로 많이들어가는 체다치즈를 그리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그래서 손이 잘 안갔던듯.
아, 안에 마카로니가 들어있는 건 맘에 들었다.
마카로니좋아!!
아이러니하게 맥앤치즈는 좋아하는 편이라..ㅎ
리얼치즈소스 투하한 뒤 시간이 지나면 살짝 꾸덕해진다.
호불호갈리는 라면이라고 듣긴 했는데 딱잘라 불호라고 말하긴 애매하지만 앞으로 사먹는 일은 없을 듯하다.
열심히 몇 번 먹어본 걸로 만족할래..
+오뚜기는 먹어본 라면 중에서는 난 진라면 매운맛이 제일 맛있더라.
한창 핫했을 때는 아니고 살짝 열기가 식을락 말락 할 때 쯤 주문했던 듯.
2개는 이렇게 유통기한이 거의 다 되어서야 소진합니다..^^
엄빠는 이런 거 원래 안 드시고 동생도 취향아니었는지 한 개인가 두 개 먹고 말았다.
나 혼자 6~7개를 해치운 것 실화..?
아, 참고로 나트륨함량도 매우 높은 편인데도 물을 정량으로 넣고 끓이면 밍밍하다는 얘기가 많았고,
나도 약간.. 그렇게 느꼈다.
물은 400ml정도가 적당할 듯.
라면 답게 나트륨은 굉장히 많이 들어있다.
나는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나름-다이어터이기 때문에 분말스프를 반만 넣었다.
나트륨 적게 섭취하기 팁을 주자면,
1. 면을 따로 끓이면서 냄비에 물 130ml+분말스프+후레이크를 투하한다.
2. 면이 살짝 익었을 때 국물에 다시 넣고 볶듯이 끓여준다.
3. 대충 면이 다 익으면 불을 끄고 리얼치즈소스를 투하한다.
'리얼치즈소스=리얼치즈라면을 사먹는 이유'
라서 이건 걍 다 넣음ㅋㅋㅋ
좀 번거롭긴 한데 이것도 귀찮으면 끓여먹음 되는 거고.. 본인의 선택!
아 그리고 참고로 면을 따로 끓이는 경우,
면에 국물이 잘 안 베어들기 때문에 나는 물을 200ml도 아니고 130ml 넣은 거.
나는 원래 레시피 + (단백질보충용) 닭가슴살 100g이랑
청양고추 3개를 썰어넣었다.
Q. 느끼해서 청양고추를 넣은 건가요?
A. 맛있으라고 넣은 건데요?
참고로 다이어트 안 할 때는 저거 물 400ml넣고 끓인 다음
남은 국물에 밥 말아먹었음..ㅎ
물론 귀찮아서 청양고추는 안 넣었고.
(음, 근데 솔직히 얘는 청양고추랑 궁합이 그렇게 좋은 건 아닌 듯. 다른 고추를 넣거나 아님 걍 안 넣는 거 추천.)
내 입맛 기준 막 엄청 느끼하다! 이런 건 그닥 모르겠더라.
개인적으로 치즈라면 막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있으면 맛있게 먹는 정도인데,
이 오뚜기 리얼치즈라면은 그닥.. 내 취향이 아니었다.
싼 값.. 이라고 하기도 애매하지만 라면+치즈 사는 것 보단 싸다고 생각하니 나름 괜찮은 가격이라고 정정.
여튼 간편하게 먹는다고 하면 그리 나쁠 것도 없지만,
내 기준에서 치즈맛이 나는 줄 모르겠더라.
오히려 치즈보다는 마가린같은 향이 더 나는 것 같았고,
맛도...응.. 걍 그랬음.
값싼 슬라이스치즈맛이라고 해야되나..?
일반 치즈는 비싸서 잘 못 먹지만 슬라이스치즈는 가격에 비해 맛 없어서 안 사먹는 나로서는.. 응.. 내취향이 아니었다.
((((개취))))
내가 맛 없는 치즈만 먹어본 건지는 모르겠는데,
어렸을 땐 슬라이스치즈 좋아했으나 크면서 안 좋아하게 되었기 때문에..
슬라이스치즈에 주로 많이들어가는 체다치즈를 그리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그래서 손이 잘 안갔던듯.
아, 안에 마카로니가 들어있는 건 맘에 들었다.
마카로니좋아!!
아이러니하게 맥앤치즈는 좋아하는 편이라..ㅎ
리얼치즈소스 투하한 뒤 시간이 지나면 살짝 꾸덕해진다.
호불호갈리는 라면이라고 듣긴 했는데 딱잘라 불호라고 말하긴 애매하지만 앞으로 사먹는 일은 없을 듯하다.
열심히 몇 번 먹어본 걸로 만족할래..
+오뚜기는 먹어본 라면 중에서는 난 진라면 매운맛이 제일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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