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베이커리 재방문! 약 2주 만에 다시 찾은 아크베이커리. 다음 주에 갈 거!!.. 이래놓고 2주 뒤에나 한 번 더 간데다 포스팅도 늦포스팅이네..ㅎ 이 날은 비가 주룩주룩 오는 날이었다.ㅠ 그래서 운동한답시고 괜히 걸어갔더니 집에 도착했을 땐 눅눅..ㅠ 으어엉 넘나 슬펐음ㅠ 내가 산 건 이 세 개. 뺑 오 쇼콜라 (3600₩) 쵸코 크로아상 (3800₩) 올리브 치아바타 (2500₩) 올리브 치아바타는 샌드위치 해 먹었는데 부드럽고 담백하고 맛있었다. 자세한 후기는 다음에 빵 단품으로만 먹어보고 다시 쓰는 걸로 하고 Passer. 아마 빵 단품으로 먹는 다면 올리브 치아바타말고 크랜베리 치아바타를 살 듯 싶지만. 일단 뺑 오 쇼콜라는 저번에도 한 번 포스팅 한 적이 있어서 사진은 안 찍었는데, 저번보..
ㅋㅋㅋㅋ 사실 먹은 지는 좀 됐는데 포스팅은 이제야..ㅎ 새로 또 까 먹은 것도 아니고 저번에 찍어놓은 사진 끄집어내서 그때 그 맛을 되새김질하며 하는 포스팅. 겉부분 색 자체는 토스티드 코코넛보다 연한 편. 단면 사진은 Passer. 안에 뭐가 들어있는 것도 아니고 살짝 연노랑 색에 토스티드 코코넛이랑 겉보기엔 비슷하기 때문에.. (찍은 거 있더라ㅎㅅㅎ) 일단 향은 당연 스모어기 때문에 달달한 향이 솔솔 풍긴다. 그래도 솔직히 내가 코코넛을 좋아하기 때문에 향은 토스티드 코코넛이 짱인듯. 하지만 우리.. 단백질바는 향이 중요한 것이 아니잖아요..? 맛이 중요하지. 그런 점에서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다. 전혀 기대를 안해가지고... 스모어임에도 불구하고 초콜렛맛은 그다지 나지 않지만 달달하니 당충전되는 ..
먹는다고 급하게 찍어가지고..ㅎ 여튼 닥터스 카브라이트 바 시리즈 두 번째 후기. 단면은 이렇..긴 한데, 저 초코는 잘못 끼어들어간 건지 저 부분만 그렇고 나머지는 아무것도 안 들어있었다. 동일한 맛 다른 애들도 전부 일부만 뭔가 들어있던데.. 여튼 코코넛맛이라는 이름 답게 코코넛 향을 느낄 수 있다. 미약하지만 코코넛 맛도 난다. 내가 코코넛제품을 좋아해서 그런지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과육 좋아하고 워터 싫어함) 나는 이전에 먹었던 초콜렛 카라멜 넛 맛보다는 이게 더 취향이었다. 저번 포스팅을 보니 8월에 쓴 거 던데 그 때 먹어서 그랬던 건지, 초콜릿 카라멜 넛 자체가 원래 그런 건지 꾸덕하고 잘 안 녹고 목 메이는 형태였다면 이건 겨울에 먹어서 그런 건지 별로 그런 느낌은 못 느꼈다. 초콜릿 ..
예전 리뉴얼 전에 떠먹는 블루베리요거트케이크? 하는 이름일 때도 먹어봤는데 사실 모양만 바뀐 것 같고..ㅎ 양만 조금 줄어든 느낌..^^ 여전히 맛은 있다. 존맛!!! 까지는 아니지만. 크림에 절여져서 케이크시트는 촉촉하고, '상큼한 요거트무스' 라고 하지만 상큼은...음.. 글쎄. 요거트 향은 나는데, 요거트 맛이 나는 지는 잘.. 근데 요거트뭐시기가 들어가긴 들어간 것인지 일반 생크림먹을 때보다 덜 느끼하고 그런 건 있다. 요거트 특유의 신 맛이 걱정이신 분도 무난무난하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요거트 맛 거의 안 난다. 이게 단면인데, 블루베리잼은 겉에만 있다. 블루베리부분을 제외하면 그다지 달지는 않다. 엄마가 이거 드시면서 많이 안 달아서 맛있다~ 하심! (엄마의 케이크기준: 단 가 달지 않은 가..
갑자기 버터프레첼에 꽂혀서 아크 베이커리!!! 가자!! 하고 나나랑 대 여정을 떠남ㅋㅋㅋㅋ 내가 다른 분께 아크베이커리 얘기하고 여기 가볼꺼라고 보여주니까 "응..? 아 여기야? 지나가다 몇 번 봤는데 아직도 해? 안 망했어?" 이러시더라. 망할 이유 1도 없구요..!! 나나랑 나랑 도착했을 때가 10시 좀 넘어서였는데 저렇게 빵이 나왔었고, 마침 치아바타도 막 나와서 위에서 식히고 계셨음! 나나는 올리브치아바타를 사고 싶었지만 시간이 안 맞아서 안되겠다 했는데 진짜 운 좋았당!! 내가 산 건 버터프레첼(feat. 고메버터, 500추가되서 3300₩)이랑 뺑 오 쇼콜라(3600₩) 버터프레첼은 기본으로도 2800₩인데 일반버터 들어가 있고, 고메버터로 바꿀 경우에 500₩추가됨! 고메버터랑 뭔 차인지 물..
원래는 여좌동 '미나가 만든 디저트'에 가려고 했었는데 1. 내 다음 파트타이머가 늦게 옴 2. 우여곡절끝에 갔는데 사람많아서 대기해야된다고 함 (대기명부에 올려놓고 왔는데 연락X) 3. 디저트먹긴 애매한 저녁시간대가 됨 의 이유로 저번에 못 갔던 김현수스시를 가느냐 or 오픈 때부터 가고싶었던 인근주민을 가느냐 고민하다가 오늘은 치킨기분이라며 인근주민 고고! 우리는 얼큰통닭(20000₩)에 치즈추가(2000₩)하고 음료는 생맥주(3500₩) & 자몽생맥주(4500₩)를 주문했다. 퐁듀통닭은 22000₩이었고 이태리통닭은 20000₩이었음! 먼저 나온 맥주 짠!! 이 날은 나나의 생일이었음♪ ㅋㅑ..★ 사장님? 이신지 여튼 고기 슥슥 해체해 주시고! 아래에는 스파게티면이 숨어있다. 수비드 한 다음에 한 ..
미니스톱 PB브랜드인 REAL에서 나온 쫄볶이. 사놓고 언제 먹을까 언제 먹을까 벼르고 있다가 아침부터 한 거 없이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그래! 오늘이야! 하고 뜯었다. 칼로리 690... 어마무시하다ㅠ 근데... 영양정보 어디가셨나요..? 분명 내가 검색해 봤을 땐 있었는데 어디가심^^? & 분명 저기에 폴리프로필렌(뚜껑, 접이식 포크) 이렇게 되어있는데 접이식 포크 안 들어있더라. 저거 구입할 때 편의점에서 나무젓가락 하나 주시던데 다 이유가 있었던... (건더기스프는 깜박하고 안 넣었는데 안 깜박해도 안넣었을듯. 말린 파같은 거 밖에 없었다.) 조리과정은 다 빼먹고 조리후. 물을 진짜 야아아악간 적게 넣었을 뿐인데 왜이렇게 떡이 되서 나오는 지 모르겠네ㅠ 일단 맛은.. 첫 맛은 약간 초장 맛 나더라..
메언니한테 이디야 깊콘을 받은 게 있어서 언제 마시지 언제마시지 하다가 유효기간을 며칠 앞두고서야 사 마셨다. 가격은 3500원. 이디야 깊콘 쓰러갈거라고 하니까 이디야에도 밀크티 판다고, 맛있다고 하시길래 오오오..! 하고 당장 달려갔다. 이디야 겨울 컵홀더 넘나 영롱한 것♥ 컵두 이뻐여 헤헿 안에 바닐라 시럽이 들어간대서 달까봐 고민했더니 한 펌프만 들어가서 별로 안 달다고 하시길래 그대로 달라고 했다. 결과적으로 딱 좋은 당도였음! 근데 왜 홈페이지엔 당도가 18이나 되는 거지ㅠ 요즘 단거 짠거 자극적인 거 많이 먹어서 혀가 둔해졌나? 예전엔 당도 10 우유 마실때도 좀 달다 하면서 마셨는데 당도 18을 달다고 못 느낄 정도면...ㄷㄷ 일단 막 엄청 진한 편은 아니었음! 어쩔 수 없는 게 로얄밀크티..
일단 설명을 보면 "향긋한 녹차시트와 곡물크림이 조화로우며..블라블라" 이러는데 먹어본 결과, '조화로운'은 그냥... 빼는 것이..? 일단 곡물향이 엄청 강하다. 케이크 꺼내자마자 곡물향이 확 풍길 정도. 먹어도 곡물맛만 나더라. 모찌모찌곡물라떼라고 이름을 바꿔도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녹차시트는 녹차맛이 거의 안나나보다 했는데 맨 아래 크림 적게 해서 제일 두꺼운 녹차시트만 먹어보니 그것도 아니더라. 생각보단 녹차향 꽤 많이 나긴 했다. 단지 곡물향이 너무 강해서 모든 걸 덮어버릴 뿐. 아 그리고 당류 13인거 보면 알겠지만 진짜 케이크 치고 별로 안 달아서 좋았다. 우리 엄마가 케이크는 부담스러워서 잘 안드시는데 이건 맛있다 괜찮네 하면서 잘 드시더라. 엄마생신이셨기에 굿초이스였..
자가비는 원래 좋아하는데 명란마요라니 궁금해서 사봤다. 흐릿해서 잘 안보이는데 나트륨은 160mg, 지방은 21g으로 매우 높은 편. 가격은 1500₩. 지금 GS25에서 2+1을 하고 있다. 물론 난 저번 달에 사놨던 거라 해당사항 없지만.ㅠ 명란마요 자체를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대체 무슨 맛일까 하고 궁금해하면서 맛을 봤는데 명란젓+마요네즈 조합을 처음 먹어본 거 같은 데 분명히 이건 어디선가 먹어 본 맛이다 싶어서 열심히 머리를 굴렸다. 근데 도저히 이거다! 하는 게 번쩍 안 떠오르더라. 뭐지.. 어디서 먹어본 맛이었는데... 후보는 1. 알새우칩 2. 꼬깔콘 새우마요 인데 알 새우칩보다는 좀 더 강한 맛인 거 같고... 꼬깔콘에 더 가까우려나? 그리고 묘하게 치토스도 생각났다. 짭짤하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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